2019 복음통일 선교세미나가 1월 17일(목)부터 20일(주일)까지 누구나 선교회(대표 피터 손 집사) 주최로 나흘에 걸쳐 산호세 한인침례교회(서요섭 교육목사)에서 실시되었다.
강사 양 샤사 선교사는 한코리아 공동대표이며 북한 섬김학교 강사로 첫날에는 사역은 사역으로부터 시작되며 사역하게 된 동기로 “그 막대기들을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에스겔 37:17)”라 표명했다.
아울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남과 북을 하나되게 하는 것이다.
강사는 또“자기 중심적으로 바라보는 북한이 아닌, 북한 중심으로 보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둘째 날에는 선교에서 세대와 계층은 중요한 만큼 탈북민 세대별 (1세대에서 5세대)로 분류하여 탈북에 대한 동기, 배경 및 경로 등등 그들을 돕는 과정으로 “북한을 알고 바라보는 것과 본인 임의대로 정하고 바라보는 건 다르다” 강조했다.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이사야 40:1~3)” 말씀을 나누었다.
셋째 날에는 탈북민 성경적 의미는 먼 나라로 팔려온 요셉, 고국의 고통을 전하는 하나니, 고국의 무너진 성전을 재건한 느헤미야 등 비유로 탈북민 사역의 방향을 위하여 “같이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탈북에 의한 변화로, 들은 만큼 깨우치고 깨우친 만큼 실행할 수 있도록 “하나님 사역은 한 걸음에서 시작에서 천 걸음을 가는 역사가 이루어진다”하며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형제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로마서 9:1~3)” 우리가 민족에 대한 마음으로 모인 우리들일 것이라했다.
마지막 날에는 현시대에 맞는 선교 방향을 제시하며, 우리 민족에 대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이유가 있기에 선교가 선교로 끝나는 것 아닌 하나님의 민족을 향한 계획을 믿기 때문에 “선교할 때 하나님의 부르심을 알고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피력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태복음 28:18)” 마무리 말씀과 “하나님 하트(heart)로 살면 좋겠다”고 했다.
미주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세미나에는 매번 40여 명이 참여했다.
<김복숙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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