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총장선거에 11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4일 응모를 마친 결과 총신대 교수로는 김광열(총신대 신학과), 김성태(총신신대원 선교학), 손병덕(총신대 사회복지학), 심상법(총신신대원 신약학), 이상원(총신신대원 조직신학), 이재서(총신대 사회복지학), 이한수(총신신대원 신약학) 교수 등이 지원했다.
목회자로는 GMS 이사장을 역임한 김재호 목사(동산교회), 김성삼 목사(삼성교회), 김점옥 목사(뷸라신대 선교학)와 총신대 신대원 선교학 교수를 역임한 임경철(전 총신신대원 선교학) 목사가 지원했다.
임 목사는 부교수로 퇴임을 했기 때문에 목회자 영역으로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추위 관계자는 “17일 총추위 자격여부를 심의해서 통과된 후보에 한해서 23일 오후 2시 사당동 캠퍼스 신관 5층 홀에서 소견 발표회를 갖고, 25일에는 개별 면접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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