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뱅크 오브 호프 오클랜드점이 2일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했다. 조상범 오클랜드점 지점장(오른쪽)과 직원들은 새해에도 열정으로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윗사진). 실리콘밸리지점(아래사진)도 2일 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날 업무를 시작했다. 소피아 심 SV지점장(오른쪽 두번째)과 직원들이 새해 새마음을 담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오픈뱅크 직원들이 "새해에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른쪽에서 두번째
가 헬렌 이 지점장.
고객의 기쁨·희망을 위한 열린 창구
오픈뱅크, "새해에도 고객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작년 4월에 북가주 산타클라라에 처음 지점을 연 오픈뱅크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새해를 맞이했다.
헬렌 이 지점장은 작년 한해는 오픈뱅크가 자산 10억달러를 돌파했고 나스닥 상장을 달성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산타클라라 지점도 고객의 관심과 사랑으로 예금액과 신규 고객수 등에서 목표를 초과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런 결과를 만들어준 고객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 지점장은 올해도 좋은 상품과 친절 봉사로 고객 유치에 주력하겠다며, 긍정적 마인드로 고객의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을 것이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오픈뱅크가 되겠다고 새해 구상을 밝혔다.
▲ 2019년 업무를 시작한 한미은행 직원들. 왼쪽에서 세번째가 미셸 정
지점장 <한미은행>
고객과 같이 커가는 한미은행
산타클라라 지점 오픈 17년째 맞아
2003년 오픈해 올해 17년째를 맞이하는 한미은행의 미셸 정 지점장은 새해에도 고객 위주의 업무를 하겠다고 새해 구상을 밝혔다.
미셸 정 지점장은 한미은행의 가장 큰 장점은 직원들의 금융 전문지식이 뛰어나 고객들과의 상담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발했다.
또한 고객들의 문제 해결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대형 은행과 달리 한미은행은 원스톱 서비스로 모든 문제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고 했다. 새해는 세계 경기의 불안으로 어려운 상황이 예견되지만 고객의 작은 요구에도 최선을 다해 상담하는 고객 위주의 업무를 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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