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빛으로 오셨습니다(요8:12)
김동욱 목사
<산호세교회협의회 회장>
성탄절은 우리 구주되시는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입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실 때 구주 탄생을 알리는 별이 나타났습니다.
동방박사들은 그 별의 인도를 받아 베들레헴까지 와서 예수님께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리면서 경배했습니다.
예수님은 나는 세상의 빛이라 말씀하셨고,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말씀하셨습니다(요8:12, 계22:16). 예수님은 빛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어떤 빛으로 오셨습니까?
첫째, 생명의 빛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죄의 어둠속에서 죽어가는 자를 살리시는 생명의 빛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예수님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예수님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습니다.
이 생명을 주시려고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날이 바로 성탄절입니다.
둘째, 소망의 빛으로 오셨습니다. 빛이 없는 땅은 어둠의 땅이요, 절망의 땅입니다.
사람들은 절망의 어둠속에 있을 때 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희망을 품습니다.
세상의 많은 시련과 역경과 고난은 우리를 낙망케하고 절망케 합니다.
이 소망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날이 바로 성탄절입니다.
셋째, 사랑의 빛으로 오셨습니다. 빛이 있는 곳에 온화함과 따뜻함이 있습니다.
즉 빛은 사랑은 가리킵니다. 예수님은 사랑이시기에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심을 보여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사랑으로 이 세상에 오신 날이 바로 성탄절입니다.
동방박사들처럼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나고 이 생명과 소망과 사랑의 빛을 증거하고 나누는 성탄절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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