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트라코스타지역 교회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박상돈 목사(아랫줄 맨 오른쪽)와 임원으로 선출된 목사들이 자리를 같이했다.
콘트라코스타지역 교회연합회 정기총회에서 박상돈 목사(큰마음바른교회)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또한 부회장에 민찬식 목사(샬롬한인침례교회), 총무에 천정구 목사(더블린 한마음침례교회), 서기에 이희윤 목사(월드비젼교회), 회계에 민기욱 목사(영성교회)가 각기 선출되었다.
34개 교회가 멤버로 있는 콘트라코스타지역 교회연합회는 지난 11일 오후 6시에 콘트라코스타 한인장로교회(전성호 목사)에서 성탄 연합예배를 드리며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했다.
이날 행사는 축하예배 후 각 교회별 찬양 및 연주가 이어졌는데 밀알선교단의 그레이크 파파스팀과 GTU 사모합창단도 공연에 나서 예수탄생의 기쁨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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