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왼쪽)과 서울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
2000년 우리 교회에서 서울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65)를 처음 만났다.
당시 윤 목사는 40여 명의 대규모 찬양단과 함께 장비 일체를 갖고 서울에서 내려왔다.
나흘간 사례금 한 푼 안 받고 열정적인 설교와 찬양으로 신자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나를 더욱 감화시킨 것은 그분의 언행이었다. 서울의 대형교회 목사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 정반대로 무척 겸손했다.
윤 목사는 특히 가난하고 어려운, 미자립 교회 목사들을 돕고 섬기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윤 목사 방문 이후 우리 교회도 많이 바뀌었다. 조건 없는 섬김만이 사람들에게 감동과 진정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도 깨달았다.
나 역시 윤 목사의 방문 이후 외부 행사에 참여할 때 일절 사례금을 받지 않고 있다.
말로는 배울 수 없는 소중한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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