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호세 한인장로교회는 2일 취임 및 임직 감사예배를 끝내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앞줄 왼쪽부터 강진흥, 윤스티브, 신신욱 집사, 이춘미, 김미희, 최미영 권사 등 임직자 6명이 순서를 맡은 목사들과 자리를 같이 했다. 뒷줄 왼쪽에서 4번째가 설교를 담당한 최병구 목사, 5번째가 박석현 담임목사, 6번째는 3대 담임목사였던 신현국 목사.
산호세 한인장로교회 (담임: 박석현 목사)가 2일 취임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오후 5시부터 박석현 담임목사의 집례로 시작한 임직 감사예배에서 최병구 목사 (주손길교회)는 "영적인 사람이 되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사무엘상 24장 1-7절을 본문으로 인용, 말씀을 전한 최목사는 영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악한 권면을 듣지말고 작은 죄라도 마음 아파하며 선한길로 인도하는 올바른 행동이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어떠한 환난중에서라도 하나님을 먼저 생각해 하나님 마음에 합한자가 되는 것이 영적인 사람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임직자 6명은 서약과 안수기도 후 담임목사로부터 강진흥씨는 집사취임, 윤스티브, 신신욱씨는 집사장립, 이춘미, 김미희, 최미영씨는 권사로 취임공포가 있었다.
석진철 목사(우리교회)와 조영구 목사(피스토스교회)는 각각 권면과 축사의 말을 통해 임직자들은 성도들을 온전케함과 봉사일을 통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는 기둥역할을 해줄 것을 권면했다.
이날 산호세 한인장로교회의 취임 및 임직 감사예배는 이교회 제3대 담임목사를 역임한 신현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끝마쳤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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