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대 CCM 상설무대가 대중과의 소통의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4월 첫 무대이후 14회 동안 홍대를 찾은 젊은이 3000여명과 함께 호흡했다.
이제는 새 앨범을 낸 CCM가수들의 홍보 무대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상설무대는 매주 마지막 주 목요일 홍대 앞 ‘윈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플랜트 콘서트(Plant Concert)’다. 대중 속에 기독교 음악을, 세상 속에 예수를 심자는 의미로 영어로 ‘심다’의 뜻인 플랜트로 이름 지었다.
그동안 대중에게 잘 알려진 가수로부터 내로라하는 CCM 가수까지 많은 이들이 무대에 섰다.
남궁송옥, 남성 듀오 ‘더 블레싱’, 조수아, 김 브라이언, 유정현, 김도현, 김명식, 유효림, 장윤영, 에이멘, 축복의 사람 등이 공연했다.
CCM 상설무대는 CCM 가수들이 직접 대중을 찾아 나섰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
한국교계기사보기
308 | 감리교 시국기도회, “민주주의가 돈 봉투에 짓밟히고 있다” | 2012.01.18 |
307 | 21세기 찬송가 연구 출간 | 2012.01.18 |
306 | 통일교 '참평화통일 천복축제' 주의 당부 | 2012.01.18 |
305 | CBS 재단이사회, 미디어렙법 제정 촉구 탄원서 보내 | 2012.01.18 |
304 | 시골마을 소통의 장이 된 '단강감리교회 주보' 이야기 | 2012.01.11 |
303 | 소외 아동들과 함께 떠난 ‘신년 해돋이’ 희망열차 여행 | 2012.01.11 |
302 | "회복과 소통의 징검다리 되자" | 2012.01.11 |
301 | 교회언론회, 학원폭력 성명서 | 2012.01.11 |
300 | 목사들, '목회자 윤리강령' 제정 착수 | 2012.01.11 |
299 | 예장고신, 올해부터 새 사도신경 주기도문 사용 | 2012.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