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구 박사가 안식교를 떠나는 이유를 설명하는 신문 전면광고
‘뉴스타 건강세미나’로 미주한인사회는 물론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이상구 박사가 이번주 LA지역 일간지에 “이상구 박사가 안식일교회를 떠나면서”란 전면광고를 게재하고 안식일 교회를 떠나는 신학적 이유를 설명함으로서 그의 진리를 향한 담대한 용기가 한인교계에 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이상구 박사는 ‘건강세미나를 통하여 안식일 교회에 입교하신 분들에게 꼭 드리고 싶은 당부의 말씀’이란 제하의 광고형식을 통해 안식일교회, 특히 창시자 화이트의 신학을 문제 삼으면서 “구원의 확신을 금지하는 안식일 교회”라고 비판했다.
그는 “안식일교회는 성령 없이 성화를 이루어야만 성령을 주신다고 하니 참으로 심각한 오류”라고 지적하고 “결국 화이트는 성령을 받지 못하게 하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지 못하게 하니 결국 성화를 불가능하게 한다. 그 결과 ‘조사심판’ 교리는 안식일 교인들의 구원을 막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박사는 “안식일 교단은 조사심판을 교회의 근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교리는 십자가의 피로 구원이 완성된 것이 아니라고 가르친다. 따라서 안식일 교인은 십자가의 피로 그들의 구원이 완성되었다는 복음을 믿기를 거부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구원관에 관한 이런 화이트의 혼란스러운 오류를 발견한 저는 십자가에서 구원이 완성 된 것이 아니라는 화이트의 조사심판은 반 복음적인 오류임으로 폐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복음의 이해에 심각한 혼란을 초래한 화이트의 선지성의 재고를 교단에 촉구했다.
그러나 안식일 교단은 저를 이설자로 규정하고 교단내 모든 활동을 금지했다. 그리고 저는 이 교회의 근간이 조사심판이라고 끝내 주장하는 안식일 교단을 떠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상구 박사는 복음을 믿는 구원의 확신으로 이루는 놀라운 치유사역을 변함없이 계속 될 것이라고 말하고 그동안 저로 인하여 안식교에 입교하여 아직도 구원의 확신을 못가지신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글을 신문에 올릴 수 있도록 진리에 대한 열정으로 후원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이상구 박사에 관해 많은 한인들은 “이상구 박사님의 진리를 향한 용기있는 처신과 결단을 존경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LA한인타운 식당에서 만난 한 한인은 “이 신문광고가 오늘 하루 종일 화제가 되었다. 건강세미나로 유명하신 이 박사님이 막연히 안식교인인줄만 알았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교단을 떠날 수 있는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특히 자신으로 인해 안식교에 입교한 사람들에 대해 책임 있게 행동하는 모습이 모든 신앙인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는 반응이었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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