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가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공동체 안에서의 죄 고백을 통한 회개와 성찰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큐티선교회가 17일 경기도 판교 우리들교회에서 주최한 제1회 싱크포럼에서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는 "교회에서 건강한 간증과 죄 고백은 필요하다며, 가톨릭의 고해성사와는 또 다른 얘기"라고 말했다.
발제자로 나선 총신대 정일웅 교수는 "우리들교회의 죄 고백 운동은 경건의 새로운 도전이 분명하다"면서도 "개인적인 죄 고백을 뛰어 넘어 사회적 차원에서의 죄 고백 운동까지 이어져야 성숙한 교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825 | CBS '더미션' 2018 한국기독언론대상 최우수상 - 홍재표 PD, "선교사들의 온전한 헌신에 눈물...한국교회 헌신 필요" | 2018.12.12 |
1824 | 경남학생인권조례 경남 교계, 폐기촉구 | 2018.12.12 |
1823 | 직무정지 위기 오정현 목사 "좋은 결과 기대했지만..똘똘 뭉치자" - 사랑의교회 당회, "오정현 목사 사역 중단없어" 사랑의교회 갱신위, "종교자유 침해 물타기 꼼수" | 2018.12.12 |
1822 | "한국교회 최대 위협은 인터넷 중독"...'인터넷 중독 치유사' 김망규 목사 | 2018.12.12 |
1821 | "에이즈 남성 청소년층 급증, 실상 적극 알려야" - 한국가족보건협회 '에이즈의 날' 행사 | 2018.12.05 |
1820 | 잇단 선교사 추방 중국선교 빨간불 - 철수 권면하는 교단도 있어 | 2018.12.05 |
1819 |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두상달 장로 취임 | 2018.12.05 |
1818 | "경남학생인권조례 폐지하라" - 경남지역 2500개 교회 2만여명 참석, 집회열고 가두행진 | 2018.11.28 |
1817 | 감리회 여선교회 "전준구 목사 사퇴하라" | 2018.11.28 |
1816 | 영화 '바울', 20만 관객 돌파 | 2018.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