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과 한기연 통합추진위원들은 지난 8월 17일 한기연 회의실에서 통합을 선언했다.
통합 합의문에는 두 기관의 회원은 모두 인정하되, 통합기구의 운영은 공교단 중심으로 하고 통합기구의 대표회장은 3명을 공동대표로 추대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3명 가운데서 법인 대표를 한 명 추대하기로 했다.
또 두 기관은 통합총회를 오는 12월 첫 주에 개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한교총 공동대표인 이영훈 목사와 한기연 상임회장인 권태진 목사가 조만간 만나서
통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813 | 추웠던 시절을 기억한 교회 미자립 16곳에 따뜻한 손길 - 光州 열린벧엘교회, SNS 통해 "미자립교회 난방비 지원" 밝히자 계획보다 많은 16곳에서 요청 | 2018.11.28 |
1812 | 목사들이 꼭 알아야 할 법 지식은 - 교회법·세무 아카데미서 제시 | 2018.11.14 |
1811 | 영화 '바울', 박스오피스 4위 오르며 흥행 | 2018.11.14 |
1810 | 예장합동 "목회자 성추문 문제에 깊이 통회" 성명서 발표하고 재발방지책 약속 | 2018.11.14 |
1809 | 소외된 이웃 따뜻한 겨울나기 돕는 기독교계 - 연탄 때는 백사마을 주민들의 활력소 '비타민 목욕탕' 화재 위험 높은 쪽방촌 어르신 위한 소화기 나눔 기독NGO들, 저소득 가정에 난방비 지원 캠페인 | 2018.11.14 |
1808 | 양심적 병역거부 정당 - 대법원 판결에 논란 | 2018.11.07 |
1807 | "한국교회의 연합·일치를 기도합니다" 다니엘기도회 | 2018.11.07 |
1806 | '페미니즘 강연' 논란 한동대, 소송 휘말려 | 2018.11.07 |
1805 | '여신도 성폭행 혐의' 이재록 징역 20년 구형 | 2018.11.07 |
1804 | "신사참배 회개합니다" - 한국교회 일천만 기도대성회...비바람속에 3만여 교인들 참여 | 2018.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