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MC연합회 야외예배에서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북가주 CBMC 연합회 (회장: 강승태) 야외예배가 22일(토) 오전 11시 샌리안드로 샤봇파크에서 개최됐다.

북가주 9개 지회가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일터가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해 노력하며 또 새 회원을 전도하는 모임의 자리인 이날 야외예배는 최승암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  말씀을 전하는 최승암 목사.

최목사는 성경 마태복음 6장 24절을 인용, 우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지만 먼저 나라와 의를 구하면 그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는 말씀처럼 CBMC 회원들은 일터나 교회에서나 하나님을 섬기며 비즈니스를 잘 운영하는 것을 세상에 보여 주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라이벨리 지회(회장: 박성희)가 주최한 이날 야외예배는 탁정업 북가주 연합회 총무의 사회와 강승태 연합회 회장의 인사 그리고 이광용씨와 아이들의 찬양 등에 이어 점심식사 후 회원들끼리 옛추억들을 되살리는 게임으로 흥을 돋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