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지태,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
영화배우 유지태(사진)씨가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월드비전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동 월드비전 대회의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유씨는 2009년 월드비전을 통해 몽골 아동 2명을 후원을 시작으로 그 해 TV 프로그램 내레이션 출연료 전액 기부, 지난해 미얀마 아동보호센터 후원 및 아이티 대지진 긴급구호 기부, 지난 3월 월드비전 홍보대사 영화배우 지진희씨와 함께 아프리카 르완다를 방문해 식수펌프 후원, 지난 8월 미얀마 초·중학교 건축금 기부 등의 후원 활동을 펼쳤다.
유씨는 “지난 몇 년간 월드비전과 함께 세계 곳곳의 어려운 아이들을 만난 것은 정말 소중한 시간 이었다”며 “홍보대사로서 귀감이 되도록 노력하고,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 더 많이 베풀며 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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