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7일 신임 교단장, 단체장, 총무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연합과 일치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한기총 명예회장 박종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지금은 한국교회가 남의 탓을 하기 보다는 자신을 돌아봐야 할 때”라면서 “한국교회의 위기극복을 위해 교단장들이 함께 연대해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신임 교단장을 대표한 예장합동 이기창 총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기총은 한국교회의 마지막 희망”이라며, 사회정의와 영혼구원 등을 위해 성실히 섬기겠다고 밝혔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68 | '신천지 출입금지!' 문구 부착 교회 늘고있다 | 2011.11.02 |
267 | 한국교회 예배, 갱신돼야 할 부분은? | 2011.11.02 |
266 | 여의도순복음, "교회갱신" 금식대성회 | 2011.10.19 |
265 | 한국도 월가에 이어 금융권 자성 촉구하는 기독인연대 출범 | 2011.10.19 |
264 | “책은 나의 친구이자 위로자” | 2011.10.19 |
263 | 밥상공동체, 키르기스스탄에 연탄은행 해외 1호점 설립 | 2011.10.19 |
262 | 영화배우 유지태, 월드비전 홍보대사 위촉 | 2011.10.19 |
261 | 선교대국 한국에서 선교 | 2011.10.19 |
260 | 길자연 대표회장 '한기총 개혁 서두르겠다' | 2011.10.19 |
259 | 한손엔 복음을, 한손엔 사랑을 | 2011.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