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이윤구)는 지난달 30일 오후 12시 새크라멘토 교회협의회(회장 크로스포인트 교회 오천호 목사)와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조와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이윤구 회장은 "교회협의회와 한인사회의 연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각 교회에서 도와 주시면 한인회에서 하고자 하는 사업이 더 탄력을 받아 시너지를 이끌어 낼 수 있으리라고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오천호 교협회장은 "교회 협의회에서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동참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한인회에서는 참석자들엑 일등국민 프로젝트 등의 유인물을 배포하며,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이민사회를 물려 주는데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오는 13일 주청사에서 열릴 도산 안창호 날 선포식, 15일 광복절 행사, 18일 사회보장 세미나 외에도 위생교육, 영사업무 등의 안내와 11월 선거 참여를 위한 등록과 투표를 교우들에게 독려해 줄것 등을 부탁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교회 협의회에서는 크로스 포인트 교회 오천호, 김숭목사, 수도장로교회 황보 갑 목사, 임마누엘 침례교회 안경렬 목사, 새시온 장로교회 김이수 목사, 새생명 교회 홍성활 목사, 한인 감리교회 이재근 목사, 벧엘 나사렛 교회 윤호준 목사, 한인 침례교회 김중규 목사, 한인장로교회 박상근 목사, 데이비스 한인교회 이은재 목사, 박수현 목사가 참석했으며 한인회 에서는 이윤구 회장, 안국준, 서승희 부회장, 안해나 이사장, 안승화 사무장, 스티브 리 차세대 리더 팀장, 이영길 홍보 팀장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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