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 광복절을 앞두고, '8.15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문'을 발표했다.
남북 교회는 73년간 분단된채 갈등하며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하고, 이 땅에 평화와 통일, 번영의 새역사가 펼쳐지길 간구했다.
또 지난 4월 이뤄진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선언을 언급하며 한반도에 평화와 통일의 열매가 맺어지길 기원했다.
한편 교회협의회는 다음 달 12일 구세군 아현교회에서 8.15 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를 드린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753 | "대구를 거룩하게"... 가족과 함께 걸으며 말씀 암송 구슬땀 - 12년째 대구 외곽길 108㎞ 기도행진 엠마오교회 성도들 | 2018.08.08 |
1752 | 한국 CBMC, 15일 광주에서 한국대회 - 청년 일자리 창출 나서...청년대학생 1천여명 별도 초청 격려의 시간도 | 2018.08.01 |
1751 | 기독교계 남북교류 창구 단일화 추진중 | 2018.08.01 |
1750 | '성서공회'와 '신촌성결교회' 우간다에 성경 1만 7천부 전달 | 2018.08.01 |
1749 | '교회의 기둥' 집사가 줄고 있다 | 2018.08.01 |
1748 | 신임 대법관 후보 3명, 교계 관심 사안 관련 활동 - 편향적인 후보 대법관...판결에 큰영향 우려 | 2018.07.25 |
» | '8.15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문' 발표 | 2018.07.25 |
1746 | CBS, 종교방송국 시청점유율 1위 | 2018.07.25 |
1745 | 미투 위드유 기도회 | 2018.07.25 |
1744 | '밥 피스메이커' 내달 8일 열려 | 2018.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