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전체 교인 수가 감소하거나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예장통합총회 교인수가 3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장통합총회 교세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말 현재 통합총회 소속 전체 교인수는 285만 2천 3백여명으로, 전년도 대비 1.7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교인 수 증가율은 2008년 0.05%, 2009년 3.38%에 이어 3년 연속해서 나타난 것으로, 전체 교인 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목사수 증가율은 3.49%로, 교인 수 증가율보다 두배나 높게 나타나 목회 임지를 구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질 것으로 분석됐다.
<크리스천노컷>
한국교계기사보기
233 |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후보자 5명으로 압축 | 2011.09.07 |
» | 교인은 1%대 증가, 목사는 3%대 증가 | 2011.09.07 |
231 | 구세군 제22대 총장에 임헌택 사관 8일 취임 | 2011.09.07 |
230 | 행복을 나누는 배우, 김정화 | 2011.09.07 |
229 | 올해 광복절에 남북 교회는 어떤 기도를 드렸나? | 2011.08.17 |
228 | 故 하용조 목사 이형기 사모 "교회 떠나겠다" | 2011.08.17 |
227 | 교회에서 월급 받는 '교회 집사님'도 근로자 | 2011.08.17 |
226 | 종교인들, "우리 사회 통일 준비 안돼 있다" | 2011.08.17 |
225 | 법원, '찬송가공회에 저작권 없다' 판결 | 2011.08.17 |
224 | WCC 총회 준비 총괄 책임자 누구? | 2011.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