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회기 뉴욕교협(회장 이만호 목사)은 7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프라미스교회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2018 할렐루야대회를 열고 있다.
대회 둘째 날인 10일(화) 오전 11시 대동연회장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지도자 기도회가 뉴욕교협 주관으로 열렸다.
기도회에는 대동연회장 홀의 모든 자리에 테이블을 놓고도 모자라 복도에도 테이블을 깔 정도로 많은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한인교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미국 교회 지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반도의 평화 △세계평화와 테러로부터 안전 △한미 간의 강한 결속 △세계선교 등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영 이중 언어로 진행된 기도회는 이희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또 이만호 목사는 미국과 한국의 축복을 간구한 후, 하나님께서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을 변화시켜 주셔서 핵을 포기하게 해 주시고 평화통일이 되도록 인도하여 달라고 기도했다.
기도회의 주강사는 이영훈 목사와 퀸즈 미국교협 회장 오웬 윌리엄스 목사이다.
오웬 윌리엄스 목사는 “하나가 된다는 것은 입으로 쉽게 말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이 쉽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들은 하나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다.
우리들은 하나가 되어 세상을 행해서 서로 사랑하는 것을 보여줌으로 우리들이 하나님께 속한 것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우리들은 하나가 되기위해 노력해야 한다. 벽을 무너트리고 서로 부둥켜안고 갈라져있는 세상을 향해서 진정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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