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연합이 6.25 전쟁 68주년을 맞아 입장을 발표하고, "되풀이 하면 안 되는 가슴 아픈 전쟁의 역사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기독교연합은 "남과 북이 과거의 쓰라린 상처를 치유하고 뜨거운 민족애로 하나 되어 평화통일을 향해 나아가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기독교연합은 또 "다시는 이땅에 전쟁의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고 진정한 평화통일의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하게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753 | "대구를 거룩하게"... 가족과 함께 걸으며 말씀 암송 구슬땀 - 12년째 대구 외곽길 108㎞ 기도행진 엠마오교회 성도들 | 2018.08.08 |
1752 | 한국 CBMC, 15일 광주에서 한국대회 - 청년 일자리 창출 나서...청년대학생 1천여명 별도 초청 격려의 시간도 | 2018.08.01 |
1751 | 기독교계 남북교류 창구 단일화 추진중 | 2018.08.01 |
1750 | '성서공회'와 '신촌성결교회' 우간다에 성경 1만 7천부 전달 | 2018.08.01 |
1749 | '교회의 기둥' 집사가 줄고 있다 | 2018.08.01 |
1748 | 신임 대법관 후보 3명, 교계 관심 사안 관련 활동 - 편향적인 후보 대법관...판결에 큰영향 우려 | 2018.07.25 |
1747 | '8.15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문' 발표 | 2018.07.25 |
1746 | CBS, 종교방송국 시청점유율 1위 | 2018.07.25 |
1745 | 미투 위드유 기도회 | 2018.07.25 |
1744 | '밥 피스메이커' 내달 8일 열려 | 2018.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