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이 지난 7일 특별총회를 통해 대표회장 선출방식을 후보 순번제로 변경했다.
과열선거와 후보 난립을 피하고교회연합정신을 살려 교단별로 돌아가며 대표회장을 맡도록 하자는 취지이다.
후보 순번제는 교단의 규모에 따라 세그룹으로 나누고 그룹별로 순번을 매겨 1년씩 돌아가며 대표회장을 배출하도록 만든 제도이다.
즉, 교회 7천개 이상 교단은 가군, 7천개 미만에서 1천개까지의 교단은 나군, 1천개 미만은 다군으로 정해, 가,나,다 군별로6 년을 돌아가며 하도록 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28 | 故 하용조 목사 이형기 사모 "교회 떠나겠다" | 2011.08.17 |
227 | 교회에서 월급 받는 '교회 집사님'도 근로자 | 2011.08.17 |
226 | 종교인들, "우리 사회 통일 준비 안돼 있다" | 2011.08.17 |
225 | 법원, '찬송가공회에 저작권 없다' 판결 | 2011.08.17 |
224 | WCC 총회 준비 총괄 책임자 누구? | 2011.08.17 |
223 | 세계성결연맹총회, 오는 10월 서울서 열려 | 2011.08.10 |
222 | 전남CBS, 구원파 IYF 소송에서 승소 | 2011.08.10 |
221 | 구세군, '아프리카 모기장 보내기' 자선냄비 울려 | 2011.08.10 |
220 | 온누리교회, 하 목사 후임 ‘청빙위원회’ 구성 | 2011.08.10 |
219 | 세계 성시화 대회 미주 참가단 모집 | 2011.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