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군에 입대한 장병 25만 7천 명 중 개신교 세례를 받은 장병은 14만 3천 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군선교회가 12일 서울 광나루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개최한 군 선교 정책 세미나에서 발제를 맡은 김일생 예비역 중장은 "장병 대다수가 훈련소에서 세례를 받는다"며, "훈련소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일생 예비역 중장은 "장병들이 제대한 뒤에도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군과 교회가 연계해야 한다"며 "변하는 시대 상황에 맞게 선교 전략을 짜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713 | 기독교 대한 감리회 감독회장 직무대행에 이철 목사 | 2018.05.23 |
1712 | 한교봉, 4인 공동 대표회장 체제로 전환 이영훈·정성진·고명진·소강석 목사 선출 - 한교총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교회 효율적 봉사체제 구축...재난 구호·북한 지원 등 협력키로 | 2018.05.23 |
1711 | 기독교계 『남북평화정착』위해 기도운동 | 2018.05.16 |
1710 | 목사·장로 3000여명 "저희를 새롭게 하소서" - 예장합동, 55회 목장기도회 개막 | 2018.05.09 |
1709 | 크리스천 뮤직 페스티벌 돌연 중단 "디즈니 대체 왜?" | 2018.05.09 |
1708 | 감리교인 1년 전 보다 6만 명 감소 | 2018.05.09 |
1707 | 주요 교단, 경찰선교 활성화 방안 논의 | 2018.05.09 |
1706 | 해외한인장로회 (KPCA) 명성교회 세습반대 성명서와 한국 노회 설립 다뤄 | 2018.05.09 |
1705 | 평양 방문한 WCC "北, 평화 기대감 가득해" | 2018.05.09 |
1704 | 전광훈 목사, 선거법 위반 혐의로 법정 구속 - 대선 때 특정 후보 찍으라는 문자 보내..징역 10개월 | 2018.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