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수영로교회 우림으로 내정된 시드니 새순장로교회 이규현 목사
부산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수영로교회의 정필도 목사 후임자로 이규현 목사(시드니 새순장로교회 담임)가 내정됐다.
수영로교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개최된 청빙위원회 회의에서 청빙위원 23명 만장일치로 이규현 목사가 정필도 목사의 후임자로 결정됐다.
수영로교회는 이 목사를 정필도 목사의 후임자로 결정하게 된 배경에 대해 Q.T에 관한 한 일인자로 인정받아온 이 목사가 지난 1992년 호주 시드니에서 유학 중 이민자들의 아픔을 목격하고 이듬해 한인 교회를 개척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오늘날 3천여명 출석교회라는 놀라운 부흥을 일궈낸 점을 들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93 | 100대 교회 순회 '희망축제' | 2011.06.29 |
192 | 장로교의날 대회, 다음달 10일 개최 | 2011.06.29 |
» | 수영로교회 정필도 목사 후임에 이규현 목사 내정 | 2011.06.29 |
190 | '통일 바란다면 탈북자부터 품어야' | 2011.06.29 |
189 | '자살 예방' 한국교회의 존재 이유 | 2011.06.29 |
188 | 우리나라 최초의 성경 전래지 서해안 마량진 | 2011.06.29 |
187 | 기도한국2011, "회개합니다" | 2011.06.22 |
186 | 개혁총회, 이단 '다락방운동' 영입 파문 | 2011.06.22 |
185 | 평창 이번엔 꼭! 기도의 성화 불붙다! | 2011.06.22 |
184 | 신천지 법인 신청에 10개 교단 공동대응 | 2011.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