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수영로교회 우림으로 내정된 시드니 새순장로교회 이규현 목사
부산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수영로교회의 정필도 목사 후임자로 이규현 목사(시드니 새순장로교회 담임)가 내정됐다.
수영로교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개최된 청빙위원회 회의에서 청빙위원 23명 만장일치로 이규현 목사가 정필도 목사의 후임자로 결정됐다.
수영로교회는 이 목사를 정필도 목사의 후임자로 결정하게 된 배경에 대해 Q.T에 관한 한 일인자로 인정받아온 이 목사가 지난 1992년 호주 시드니에서 유학 중 이민자들의 아픔을 목격하고 이듬해 한인 교회를 개척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오늘날 3천여명 출석교회라는 놀라운 부흥을 일궈낸 점을 들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13 |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 | 2011.08.03 |
212 | 폭우로 저지대 교회 침수 | 2011.07.27 |
211 | 종교끼리 서로 비방 말자 | 2011.07.27 |
210 | 민화협. NCCK 밀가루 대북지원 봇물 터질 듯 | 2011.07.27 |
209 | 국내 기독교 개종 무슬림 난민으로 인정 | 2011.07.27 |
208 |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감사예배 | 2011.07.27 |
207 | 조용기 목사 가족퇴진 서명운동을 하는 이유는? | 2011.07.27 |
206 | '한 지붕 두 교회'의 아름다운 동거 | 2011.07.27 |
205 | 신천지 무슨 일 하길래...교계 반발 시위 | 2011.07.27 |
204 | 백두산에서 울려 퍼진 통일 기도회 | 2011.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