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수영로교회 우림으로 내정된 시드니 새순장로교회 이규현 목사
부산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수영로교회의 정필도 목사 후임자로 이규현 목사(시드니 새순장로교회 담임)가 내정됐다.
수영로교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개최된 청빙위원회 회의에서 청빙위원 23명 만장일치로 이규현 목사가 정필도 목사의 후임자로 결정됐다.
수영로교회는 이 목사를 정필도 목사의 후임자로 결정하게 된 배경에 대해 Q.T에 관한 한 일인자로 인정받아온 이 목사가 지난 1992년 호주 시드니에서 유학 중 이민자들의 아픔을 목격하고 이듬해 한인 교회를 개척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오늘날 3천여명 출석교회라는 놀라운 부흥을 일궈낸 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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