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님의 조각 난 가슴
하늘을 연습 하자는 머무름이 없는 갈망
주의 얼굴이 가깝도록 깨끗한 하늘 밑
내속에 누룩을 씻으려 느닷없이 내려간 시냇가
추운만큼 겨울 이었던 마음
온전한 띠를 메려고 뒤틀린 몸부림이
주님의 가슴을 조각 냈습니다
내속에 죄악을 죽이 느라 고생 하던 밤에
죄와 싸워 이기다가 새겨진 십자가의 흔적
용서 하자고 일흔 번에 일곱번 ....
헤아리다가 놓치고 말았습니다
아직도 나는 주님의 아픈 손가락
그 상처가 아무는 끝엔 영글어진 나의 회개와
용서와 사랑이 맺히게 하소서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
6212 | [발행인 칼럼]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 2018.02.07 |
6211 | 북가주 찬양선교단 단원모집 - 싱어, 악기, 국악, 미디어 등...9월 정기공연 예정 | 2018.02.07 |
6210 | 한인교계, 동포사회에 큰힘되기를 - 북가주 교협 총연합회 임원, 상항총영사관과 간담회 | 2018.02.07 |
6209 | 위클리프 대학교 서니베일로 - 8월말 개강예정 | 2018.02.07 |
6208 | 북한 어린이 위한 의약품 발송 - 크로스 선교회 | 2018.02.07 |
6207 | 이스트베이 평생교육원 15일, 2018학년도 개강 | 2018.02.07 |
6206 | S.V 선교회 2월 정기모임 21일 대성장로교회 | 2018.02.07 |
6205 | 제11회 올네이션스 연합중보기도 컨퍼런스 성료 | 2018.02.07 |
6204 | 금년 부활절에 개봉되는 영화 "그리스도의 사도, 바울" | 2018.02.07 |
6203 | 기도의 사명자들이여! 일어나라! 북가주를 위하여 기도할지어다!! - 북가주 금요 연합기도회 (섬김과 나눔교회-담임 김영일 목사)) | 2018.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