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를 맞아 각 연합기구와 교단들은 한반도에서 전쟁의 그림자가 거두어지고, 평화의 발걸음이 찾아오길 기도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2018년이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전환점이 되길 바랬다.
교회협의회는 또, 양극화가 고착화된 사회에서 한국교회가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역할에 힘써주길 소망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 목사는 "빈곤의 세계화와 절대 빈곤의 구조화로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위해 풍성한 생명의 길을 열어 가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참여합시다." 라고 말했다.
예장통합과 합동 등 장로교단들의 협의체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역시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전쟁의 가능성이 가장 높은 위험한 국가로 주목 받고 있다며 평화를 이루기 위한 기독인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한국기독교연합은 철저한 회개와 갱신을 제안했다.
한기연은 하나님의 공의가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기도하고 실천하면서 예언자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것이 한국교의 존재 이유라며, 현장 속으로 들어가는 섬김과 희생을 실천할 때라고 말했다.
국내 최대 개신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전계헌 총회장은 새해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축복하며, 올해가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살아내자고 성도들을 응원했다.
미국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이만호 목사도 우리의 생명과 소망이 되시는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뉴욕교계와 한인동포와 세계에 흩어져 있는 디아스포라 모든 교회와 복음을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에게도 함께 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그는 중국의 경제압박, 미국의 금리인상, 북한의 핵탄도 위협 등으로 세계경제는 어려운 영향을 받고 한국경제 또한 저성장시대를 맞이하여 위기와 절망의 때에 우리 인간은 참담하고 비참한 마음으로 슬픔과 충격으로 좌절하고 마는 것이라며 우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교회와 가정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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