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마감하는 하늘 저 끝에 붉은 노을이 띠를 둘렀다.
해 질 녘, 여린 꽃잎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진분홍빛으로 물들어 간다.
우리 인생의 가을이 다가오듯, 우리 영혼의 가을도 곧 오리니
그때 나는 주님 앞에 어떤 모습으로 서게 될까?
부끄러워 고개 못 드는 죄된 모습을 눈물로 회개해야 하리.
분주히 기도하고 전도해 인생의 해 질 녘, 혹은 저 하늘 끝 주님 오실 날을 믿음으로 사모하며 살아야 하리.
<장선화 집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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