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마감하는 하늘 저 끝에 붉은 노을이 띠를 둘렀다.
해 질 녘, 여린 꽃잎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진분홍빛으로 물들어 간다.
우리 인생의 가을이 다가오듯, 우리 영혼의 가을도 곧 오리니
그때 나는 주님 앞에 어떤 모습으로 서게 될까?
부끄러워 고개 못 드는 죄된 모습을 눈물로 회개해야 하리.
분주히 기도하고 전도해 인생의 해 질 녘, 혹은 저 하늘 끝 주님 오실 날을 믿음으로 사모하며 살아야 하리.
<장선화 집사/ 객원기자>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
5870 | 아이스마일종합치과병원 - 모든치과수슬 스페셜리스트들을 한곳에서 !! | 2017.11.01 |
5869 | 소망장로교회 | 2017.11.01 |
5868 | 산호세 생명의 강 교회 - (408) 218-2087 | 2017.11.01 |
5867 | 2017년 11월 북가주 연합중보기도회 - 11월 6일 (월) 오후 7시 30분 | 2017.11.01 |
5866 | 선스타 청소 재료상 - 교회/식당/사무실 빌딩/호텔/ 청소 재료상 (510) 252-1152 | 2017.11.01 |
5865 | 김광진 목사 '이민공동체의 갈등과 화해' 출간 - "갈등과 불화의 이민역사 재조명하며 미래지향적 해결방안 제시" | 2017.11.01 |
5864 | 교회 방문자 환영 때...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은 ? | 2017.11.01 |
5863 | 시민권 강의 및 민원처리 업무 강화 - 이스트베이 한미노인봉사회, 이스트베이 한인회 | 2017.11.01 |
5862 | 사랑의 성가제 통한 홀사모 돕기 계속 - 11월 5일 버클리 시온장로교회, 올해로 19번째 | 2017.10.18 |
5861 | 일부다처제·할랄식품 등 유입경계 - 한국사회발전연구원...한국사회에 스며드는 이슬람문화의 위험성 지적 | 2017.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