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 실천목회 연구원 개강 첫날에  20여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했다.

S.F 실천목회 연구원 2017년 가을학기가 9일(월) 오전 개강했다.

S.F 실목강의는 한국 수원흰돌산 수양관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개최되는 한국 실천 목회 연구원 강의내용을 DVD테잎으로 공수받아 이곳에서 강의를 듣고 기도하는 모임이다.

첫 개강날 강의에서 강사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담임)는 "목회의 지경은 주님과 뜻이 같아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대로 움직이는 만큼 넓어진다"고 말했다.

요한계시록 1장 3절을 본문으로 삼아 말씀을 전한 윤석전 목사는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생명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특성이 나타나야 지경이 넓어진다" 며 성도들 영혼에 주님생명의 맥박이 힘차게 뛰도록 설교해서 회개시키고 죄사함 받아 구원받게 하고 또 저주와 질병과 사망의 결박을 끊고 육신의 생각으로 목회하지 않을때에 그 지경이 끝없이 넓어진다고 강조했다.

S.F 실목 연구원들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찬양으로 시작해 기도하고 DVD테잎으로 강의를 듣고 또 기도하고 친교시간을 갖는다.

2017년 가을학기 첫날에는 20여명의 이지역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했으며 가을학기 강의는 2018년 1월 중순까지 약 14주 동안 계속될 예정이다.

또한 가을학기 강의중에도 등록은 언제든지 가능하며 대상은 목회자, 사모, 전도사, 선교사, 신학생 등이다.

* 장소: 생명수 침례교회

             297 Autrey St, 

             Milpitas, CA 95035

* 연락: 

박찬길 목사: 415.876.7890

임승쾌 장로: 510.381.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