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신천지 집단이 18일 경기도 화성과 파주 임진각 등 전국 곳곳에서 만국회의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기독교 단체들은 신천지의 실체와 폐해를 알리는 맞불 집회를 열었다.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와 화성시기독교연합회, 감리교 경기연회 이단대책위원회 등은 이단 신천지 세력이 만국회의 행사를 개최한 화성시 종합경기장 앞에서 신천지 규탄 대회를 열고, 신천지로 인해 교회와 가정이 파괴되는 현실을 알리며 '신천지 아웃'을 외쳤다.
한편,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측은 당초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대규모 위장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장소 대관이 이뤄지지 않자 화성시종합경기장과 임진각 등에 집결해 행사를 진행했다.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
5758 | CBMC 사명에는 사랑이 앞서야 - 북가주 CBMC 연합회 16일 올가을 연합야외예배 드려 | 2017.09.20 |
5757 | [포토에세이] 메밀 꽃 필 무렵 | 2017.09.20 |
5756 | 예장합동 국내 최대 교단으로 - 예장합동 총회 이틀째... 교인 수 2.3% 증가 | 2017.09.20 |
5755 | 5개 단체에 선교후원금 전달 - S.V 선교회 9월 정기예배서 최영치 목사 설교, 김평육 선교사 선교보고 | 2017.09.20 |
5754 | 새크라멘토 한인교회 협의회 오천호 목사 신임회장 선출 | 2017.09.20 |
5753 | 사진 뉴스 ---- | 2017.09.20 |
5752 | 세계금식기도원 진입로 공사 후원 17일, 5만 8280달라 모금 돼 - 임마누엘장로교회 | 2017.09.20 |
» | 신천지 위장행사 맞불 집회 | 2017.09.20 |
5750 | 동성애자는 신학교육기관 입학금지 | 2017.09.20 |
5749 | 실리콘밸리한인상공회의소, 대경ICT산업협회와 MOU 체결 | 2017.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