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바성연)과 미래목회포럼, 기독교사회책임, 에스더기도운동 등 20여개 교계 및 시민단체들은 11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고교 도덕교과서의 동성애 옹호 내용과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교육부와 해당 출판사에 동성애 옹호 내용의 수정을 요구하는 거리 기도회 및 시위도 갖는다.
바성연 김광규 사무국장은 “현행 고교 도덕 교과서 ‘생활과 윤리’는 동성애에 대한 왜곡된 윤리관을 수록하고 있다”며 “동성애를 옹호하는 내년도 교과서가 검정을 통과하지 못하도록 거리 시위를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613 | 성서원, 국내최초 개정 'NIV 해설성경' 출간 | 2013.07.10 |
» | 시민단체, 7월 11일 동성애 관련 성명 | 2013.07.10 |
611 | 감리교 감독회장에 전용재 목사 선출 - 전용재 목사 선출 | 2013.07.10 |
610 | 총신대 신대원 응시자 감소 추세 왜? - “교단 지도자 부정적 모습 학교 이미지 하락에 영향” | 2013.07.10 |
609 | 北주민 인권개선 위한 초교파 연합기구 -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설립, 탈북난민 북송 중단 운동에 적극 대처 | 2013.07.10 |
608 | “다은아, 다정아 힘내라” - 故 방효원 선교사 생존자녀 국내병원서 재활치료중 | 2013.07.10 |
607 | 평신도가 교회 개혁 나서야 - 교회 일에 관심 갖고 지켜보는 것부터 시작 | 2013.07.10 |
606 | "남북조찬기도회, 통일의 초석되길" - 27일,6백여명 남북화해와 평화통일 기원, 소강석 목사 대회사, 이경재 방통위원장등 축사 | 2013.07.03 |
605 | 세반연, 세습의혹 교회 25곳 공개 - 세습 진행 진위 놓고 교회 안팎 논란 커질듯 | 2013.07.03 |
604 | 사랑의교회 당회, "논문표절 거론 않겠다" - 사태 종결 선언…'개혁 청사진 밝힐 것', 교회개혁그룹은 교회본질회복 촉구하기도 | 2013.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