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사역지로 향하다 교통사고로 일가족 6명 중 4명이 사망한 방효원·김윤숙 선교사 가족의 생존자인 첫째 다은(12), 막내 다정(3)양이 국내 병원에서 재활 치료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 어린이병동 34동 3층.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이사야 41:10)
다은이는 병문안차 병원을 찾은 인터서브선교회 박준범 대표와 여수 은파교회(고만호 목사) 교역자 와 성도들 앞에서 성경을 낭독했다.
어느 정도 기운을 차린 모습이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617 | 부산교계, 신천지 미혹장소서 1인시위 | 2013.07.17 |
616 | 베뢰아 세계침례교연맹 가입 부결 - 한국교회와의 관계 회복이 우선 | 2013.07.17 |
615 | "한기총의 다락방 이단 해제 잘못" 전국 신학대 교수 172인, 반박 | 2013.07.17 |
614 | '목사ㆍ장로 평가시스템 구축하자' -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 "교회세습 특별방지법 만들자"도 주장 | 2013.07.10 |
613 | 성서원, 국내최초 개정 'NIV 해설성경' 출간 | 2013.07.10 |
612 | 시민단체, 7월 11일 동성애 관련 성명 | 2013.07.10 |
611 | 감리교 감독회장에 전용재 목사 선출 - 전용재 목사 선출 | 2013.07.10 |
610 | 총신대 신대원 응시자 감소 추세 왜? - “교단 지도자 부정적 모습 학교 이미지 하락에 영향” | 2013.07.10 |
609 | 北주민 인권개선 위한 초교파 연합기구 -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설립, 탈북난민 북송 중단 운동에 적극 대처 | 2013.07.10 |
» | “다은아, 다정아 힘내라” - 故 방효원 선교사 생존자녀 국내병원서 재활치료중 | 2013.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