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사역지로 향하다 교통사고로 일가족 6명 중 4명이 사망한 방효원·김윤숙 선교사 가족의 생존자인 첫째 다은(12), 막내 다정(3)양이 국내 병원에서 재활 치료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 어린이병동 34동 3층.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이사야 41:10)
다은이는 병문안차 병원을 찾은 인터서브선교회 박준범 대표와 여수 은파교회(고만호 목사) 교역자 와 성도들 앞에서 성경을 낭독했다.
어느 정도 기운을 차린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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