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신학교인 풀러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가 입학생 수의 감소로 일부 지역 캠퍼스를 폐쇄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 한 언론에 따르면 풀러신학교 조엘 그린 학장은 학생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지난 2013년부터 17년까지 온라인 신입생 등록은 약 50% 증가했지만, 지역 캠퍼스 현장 등록은 30% 감소했다"며 "이는 일부 지역 캠퍼스의 재정적 어려움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풀러신학교는 현재 시애틀, 오렌지카운티 등 일부 지역 캠퍼스의 학위 프로그램을 중단했다.
하지만 온라인 과정의 수업은 일부 제공할 예정이다.
마크 래버튼 총장은 이에 대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조직 개편"이라며 "급속한 변화의 시기에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
5659 | 내 마음과 가정이 늘 하나님 나라 돼야 - 섬기는교회 '행복을 찾는 비밀' 부흥회, 강사에 이흥식 목사 | 2017.08.16 |
5658 | 실리콘밸리 선교회 8월 정기예배 - 광복 72주년 맞아 미국과 한국, 지역사회, 선교사역위해 합심기도 | 2017.08.16 |
5657 | 북한 16년 연속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 미국무부 지정 | 2017.08.16 |
5656 | 후러싱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연속세미나 - 김명래 전도사 "평신도 여성들이 나가야할 방향은?" | 2017.08.16 |
5655 | 재정난 美 신학교들의 변신, 신학교 쇠퇴현상 - 월스트리트 저널 보도, 북미 신학생 등록률 10년 새 25% 줄어 | 2017.08.16 |
5654 | [사진뉴스]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식" | 2017.08.16 |
5653 | 선스타 청소 재료상 - 교회/식당/사무실 빌딩/호텔/ 청소 재료상 (510) 252-1152 | 2017.08.16 |
5652 | IT전문인 선교단체 FMnC의 스마트 비전스쿨 설명회 - 9월 18일 (월 ) 오후 7~9시 | 2017.08.16 |
5651 | CBS 인터넷 라디오 레인보우 | 2017.08.16 |
5650 | 김석균 목사 찬양간증집회 - 9월 24일부터 | 2017.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