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최대 성월인 라마단 기간이 지난달 27일 시작해 오는 25일까지 계속 된다.
무슬림들은 해가 떠있는 낮에는 음식물을 섭취해선 안되며 매일 5번의 기도를 해야 한다.
금년 들어 라마단 도중 세계 각지에서 잇따라 테러가 발생했다.
지난달 31일 아프가니스탄 내 독일대사관 인근지역에서 자폭테러가 발생해 150명이 사망하고 46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탈레반이 춘계공격을 개시해 아프가니스탄의 정세 불안도 계속되고 있다.
이달 들어서도 지난 3일 영국 런던브릿지와 인근 버러마켓등지에서 차량 돌진과 흉기공격으로 7명이 사망하고 48명이 부상을 입었다.
라마단 기간에 테러 위협이 급증하는 이유는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가 왜곡된 선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라마단에도 IS가 서구에 대한 총공격을 지시한 후 미국 올랜도 총격사건, 이스탄불 공항테러 등 대규모 테러가 연이어 발생한 바 있다.
라마단 기간에 외국 방문시 정부 건물이나 보안관계자 밀집지역, 외국인 다수 출입 장소의 방문은 삼가야 한다.
광장이나 관광지 등 다수의 사람들이 운집한 장소도 테러 공격의 대상이 되기 쉬우니 주의해야한다.
만약 해당 장소를 방문하는 경우 주변 안전시설 위치를 미리 파악해야한다.
화단이나 차벽등 테러공격을 예방할수 있는 시설이 주변에 있는지 확인하자.
폭탄테러가 발생하면 바닥에 엎드려 손으로 신체를 보호해야한다.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0404.go.ke)를 통해 세계 각국의 여행경보 현황 및 안전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해외 여행안전정보 인터넷 사이트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0404.co.kr), 스마트폰 앱 '해외안전여행'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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