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앞으로 편지를 보내 한반도의 긴장 완화를 위해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교회협의회는 서신에서 "한·미 군 당국이 사드배치 작업을 시작하고, 미국이 대북한 선제 공격을 논의하자 북한이 미사일 발사로 대응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군사적 긴장은 한반도를 다시 전쟁터로 만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508 | 승동교회, 예장합동 한국기독교 역사사적지 1호 지정 | 2017.05.31 |
1507 | 故 강영우 박사 부인 석은옥 여사 '신사임당 상' 수상 | 2017.05.31 |
1506 | 대북방송 진행 경험 살려 신간 '대북방송' 출간 - 조수진 교수, 대북방송 의미와 역사, 방송 특징과 주요 프로그램 다뤄 | 2017.05.31 |
1505 | "세계교회들 새 정부 들어 한반도 평화에 관심 고조" - WCC 트베이트 총무 방한, 문 대통령 예방·교계 인사들 만나 | 2017.05.31 |
1504 | 이요나 홀리라이프 대표 탈동성애 가이드북 출간 | 2017.05.17 |
1503 |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 위임 결의 하자 없다 - 법원, 항소심 기각 | 2017.05.17 |
1502 | 대법원 '하나님의교회' 확정판결 "이혼·가출 조장하는 교리 있다" - 피해자 4명 명예훼손 무죄… 최종 승소 | 2017.05.17 |
1501 | 변화될 대북정책 - 전략적 대북 선교 고민해야 | 2017.05.17 |
1500 | 교회, 산불 피해 주민들 눈물 닦아주다 - 강릉시기독교연합회, 삼척·강릉 산불 이재민 위로 | 2017.05.10 |
1499 | 동성애·이슬람 포교·북핵 위기 한국 사회 각성 위해 뜨겁게 기도 - '대한민국 축복 기도성회' 보신각서 7시간 동안 열려 | 2017.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