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지역 기독언론사
대표들과 만난
이기철 LA총영사
이기철 LA총영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 명령으로 불안과 염려가운데 떨고 있는 한인 서류미비자들에게 한인교회들이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하고 이들에게 협력해 줄 수 길이 열려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외국민 보호 차원에서 LA 총영사관은 한인서류미비자들의 어려운 사정을 해결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다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힌 이 총영사는 반이민 행정명령 때문에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부당한 대우나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총영사관은 특히 서류미비 사실이 발각되어 체포되는 경우가 발생할 경우 총영사관에 연락하면 최선의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화는 (213)247-5566(박상호 영사)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3월 6일(월) 오후 5시 총영사 집무실에서 LA지역 기독언론사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총영사는 그동안의 영사활동을 소개하고 한인동포들의 권익옹호와 미국 사회속에서 대한민국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상당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이후 이민자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있는데다 특히 남가주에 가장 많이 거주하는 한인 서류미비자들은 신분이 노출될까 더 큰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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