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창립 113주년 기념예배를 마치고 임직자들과 예배순서를 담당했던 목회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미 본토 최초의 한인교회인 LA연합감리교회(담임 이창민 목사) 창립 113주년 기념예배와 임직예배가 지난 5일 오후 3시 이 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이창민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오경환 목사(언약교회)의 기도, 성가대의 찬양 후에 김낙인 목사(남가주 주님의 교회)가 ‘성전의 기둥이 되십시요’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집사 임명에 이어 김도민 목사(라팔마연합감리교회)의 집례로 권사, 장로 임직식이 열렸고 이 교회 은퇴목사인 김광진 목사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장로임직을 받은 고계홍 장로는 임직자의 다짐 순서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과분한 직분을 받았다. 이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우리 교회들이 나부터 개혁하는 마음으로 변화되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가자”고 말했다.
이날 평신도를 대표하여 안상희 권사가 감사의 말을 전했고 이경식 목사(클레어몬트 신학교 교수)가 봉헌기도, 김웅민 목사(서부지역 한인선교구)가 축도했다.
이날 예배에선 지난 1967년부터 현재까지 50년 동안 이 교회를 출석해 오고 있는 서동영, 서승자, 한숙희, 그리고 그레이스 김 사모에게 감사하는 순서를 가졌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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