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계에 새로운 교단이 창립된다.
사단법인 세계예수선교협의회는 지난 7일 세계기독교연합총회 창립을 위한 설명회를 갖고, 교단 구성과 운영원칙 등을 소개했다.
보라성교회 송일현 목사 등 세계기독교연합총회 측은 "기존의 교회 정치제도로는 계속되는 교회 내 분쟁으로 교회가 제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지교회 정관을 따르는 등 지교회의 독립성을 가장 우선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473 | CBS 조이포유 콘서트 고척교회에서 성료 | 2017.03.22 |
1472 | 사드 위기 백령도 주민들, "크게 동요하지 않아" - 섬 내 12개 교회 매달 '평화' 철야기도회 개최..주민 안정 기여 | 2017.03.22 |
1471 | 10년간 3억원 장학금 기탁 - 김임 장로부부, 2008년부터 한일장신대에 10년간 후원 | 2017.03.22 |
1470 | 개혁연대, "명성교회, 교회 통합 시도 멈춰라" 촉구 - 새노래명성교회 등기부등본 확인...토지와 건물 모두 명성교회 소유 | 2017.03.15 |
1469 | 日, 목사 없는 교회 300개 달해 - 한국 선교사 파송 절실 | 2017.03.15 |
1468 | [탄핵 결정 이후… 국가를 위한 기도] 주여, 이 땅에 자비를 베푸소서 ! | 2017.03.15 |
1467 | "유언비어 설교, 가짜뉴스 유포...적발되면 고발할 것" | 2017.03.15 |
1466 | "칼뱅 주장처럼" 예장통합 한국교회연구원 장로 임기제 제안 | 2017.03.15 |
1465 | '김영란법 시행세칙' 교계 최초로 나왔다 - 한국 분당중앙교회, 각종 경비 등 지급규정 명문화 | 2017.03.15 |
1464 | 신천지 신도들, '이단 예방활동' 교회 난입 안전 비상 | 2017.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