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기독교총연합회(북기총)는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강철호(서울 양천구 새터교회) 목사를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북기총은 탈북민 교회 26곳과 탈북민 목회자와 신학생, 선교사 등 79명이 회원이다.
남북 분단을 복음으로 극복하고 신앙 안에서 복음통일을 이루어 북한에 무너진 교회를 재건하고 하나님 말씀에 합당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강철호 목사는 취임 인사말에서 "건전한 탈북민 교회를 더 많이 세우고 싶다. 이를 위해 3만명의 탈북민들이 온전히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복음 전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탈북 신학생들이 한국교회에 쓰임 받는 일꾼으로, 또 북한 지역 복음화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이라며 많은 기도와 사랑을 부탁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459 | <포토> 3.1만세 운동 구국기도회 | 2017.03.01 |
1458 | "탄핵심판이 빌라도의 재판처럼 불의한 재판되지 않게 하소서" - 국가기도연합, 제18차 기도회 열고 헌재의 공정한 심판 간구 | 2017.03.01 |
1457 | 36년 경력 어린이사역자가 말하는 "교회학교 성장 비밀" | 2017.03.01 |
1456 | "한국교회가 하나 됐습니다" 4월 16일 부활절 연합예배 | 2017.02.15 |
1455 | 올해 美 교회 핫이슈는? "종교의 자유ㆍ난민 문제" | 2017.02.15 |
1454 | <교회 언론회 성명>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 2017.02.15 |
1453 | 법원 "하나님의교회, 이혼·가출 조장하는 교리 있었다" | 2017.02.08 |
1452 | 세계기독교연합총회 창립 설명회 | 2017.02.08 |
1451 | 북한 조그련, 여의도교회에 만남 제안 | 2017.02.08 |
1450 | 문광부 "해외 선교사 현지법 준수하도록" | 2017.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