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적인 대형교회 호산나교회의 최홍준 목사 후임자로 홍민기 목사가 내정됐다.
홍 목사의 내정은 지난 17일 개최된 당회에서 임시당회장을 비롯한 21명 청빙위원 전원의 찬성으로 결정됐다.
서울 ‘함께하는 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홍 목사는 미국 고든대학에서 청소년사역과 성서학(B.A)을 복수 전공하고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한 후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영성교육학을 공부했다.
또, 다음세대인 청소년의 영적 부흥과 회복의 비전을 품고 교육전문사역자들과 더불어 2007년에 ‘함께하는 교회’를 개척해 현재 청소년전문사역단체인 (사)브리지임팩트사역원 대표로서 한국교회 다음세대의 부흥과 가정회복 사역에 헌신해 왔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73 | 목사 장로 집사는 신분이 아닙니다 | 2011.05.18 |
172 | 교회 언론회, 종교 편향보도 심해 | 2011.05.18 |
171 | 교회, 지역사회에서 우월감 갖지 말아야 | 2011.05.18 |
170 | 교협, 북한에 식량 지원 | 2011.05.18 |
169 | 北 어린이에 생필품·의료, 1대 1 후원… 기독 NGO | 2011.05.18 |
168 | 개신교 선교 역사, 한글 성경으로 본다 | 2011.05.18 |
167 | 재판부 "제3의 인물 선임" 제안, 길자연 목사측은 "노" | 2011.05.18 |
166 | "나누는 당신이 진정한 성년입니다" | 2011.05.18 |
165 |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정지 40일 | 2011.05.11 |
164 | '지도자들부터 명예욕과 자리 욕심 버려야' | 2011.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