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정국으로 연말 후원감소가 우려됐던 가운데, 한국 구세군의 자선냄비 모금액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세군은 지난해 12월 31일로 종료된 거리모금 등 자선냄비 집중모금을 통해서 국민성금 77억 4천만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2억 3천만원보다 5억 천만 원, 7.2% 증가한 액수이다.
자선냄비 성금은 올 한 해동안 전국의 소외계층을 돌보는 일에 사용된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453 | 법원 "하나님의교회, 이혼·가출 조장하는 교리 있었다" | 2017.02.08 |
1452 | 세계기독교연합총회 창립 설명회 | 2017.02.08 |
1451 | 북한 조그련, 여의도교회에 만남 제안 | 2017.02.08 |
1450 | 문광부 "해외 선교사 현지법 준수하도록" | 2017.02.08 |
1449 | 美, '종교자유'에 관한 행정명령 초안 유출 | 2017.02.08 |
1448 | 이영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 "한국교회 연합 속도 낼 것" | 2017.02.01 |
1447 | 설 명절에도 끊이지 않은 기도자들의 기도소리 - 국가기도연합, 28일 서울역 광장서 미스바기도회 개최 | 2017.02.01 |
1446 | "이 나라와 교회 위해 기도" - 2월 14일-16일, 제17회 '지저스아미 콘퍼런스' 윤석전, 주선애 목사, 이지혜 미국변호사 등 강사로 | 2017.02.01 |
1445 | 용인지역 교회와 시민단체 '朴대통령 풍자 누드화' 표창원 의원 사퇴촉구 집회 | 2017.02.01 |
1444 | "그림 전도지" 선교팀이 남긴 성경벽화 - "낙도 명물이 되다" | 2017.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