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 티와나 근처 5개 교회에 분산 수용된 아이티 난민들.
지난 1월1일 주일 예배를 마치고 저녁에 세분의 목사들과 한분의 집사가 멕시코에 와있는 아이티 난민 선교구제 활동을 위해 다녀왔다.
10시간의 운전끝에 멕시코 국경을 넘어 현장에 갔다.
아이티 나라는 2010년 지진으로 31만 6000명이 사망했다.
2016년 현재도 무너진 그 상태 그대로 이다.
차라리 콩고민주공화국이나 소말리아가 더 나아보일 정도였다.
지난달 450명의 아이티 난민들이 미국으로 오려고 했는데 미국을 넘지 못하고 멕시코 국경 티와나 근처에서 사경을 해매고 있는 과정에서 멕시코교회서 5교회가 서로 나누어서 지금 교회 바닥에서 숙식하고 있다.
멕시코 현지 교회도 어려운데 이들의 숙식 제공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현장에 가보니 전쟁터 같았다.
이번 이스트베이 협의회 후원과, 크로마하프팀후원(에스터조권사), 우리교회(석진철목사),하늘연교회(한익수목사), 시온장로교회(신태환목사), 섬김과나눔교회(김영일목사), 개인적으로 이스트베이 협의회장으로 계신 문형준목사, 시온선교침례교회(양영옥목사), 아가페교회(홍흥산목사), 티브론아름다운교회(조웅원목사), 새소망교회(이동진목사) 후원으로 현지에서 쌀 밀가루 콩 등을 구입해서 구제 활동을 했다. 450명의 난민이 먹는 경비만도 많은 경비가 들어간다고 한다. 미국에서 모두 난민으로 받아주는 날까지 당분간 후원을 해야 할것 같다.
후원 하시기를 원하시는 분은 새소망교회 이동진목사에게 연락 하면된다.
연락: 510-406-1860
<이동진 목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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