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평안교회 교회 창립 36주년 기념 임직예배 드려
▲ 미주평안교회가 교회 창립36주년을 기념하면서 임직예배를 드리고 임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 평안교회(송정명 목사) 창립 제36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임직예배가 지난 10일(주)오후 2시 개최되었다. 송정명 목사의 사회로 열린 임직식에서는 창립 기념 부흥회 강사로 초청된 임승진 목사(토론토 벧엘성결교회)가 설교 했다.
임 목사는 ‘선한 청지기’란 제목의 설교에서 “오늘 임직을 받는 자들은 십자가를 져야 할 일이 생길 때 서로가 그 고난의 십자가를 내가 지겠다 하라”고 말하고 “섬기는 자세의 본을 보이며 선한 청지기의 사명을 다 하라”고 권면했다.
이어 이기홍 목사(사우스 베이선교교회 원로)는 권면사에서 “임직자들은 교회를 늘 가슴에 품고 기도하되 내가 죽으면 교회가 산다는 생각으로 충성하라”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강두호 파라과이 선교사의 축도를 끝으로 폐회되었다.
한편 이날 임직자들은 다음과 같다. 장로: 안성문, 권사: 김갑한, 김삼주, 김영희, 배환옥, 안지현, 최한순, 집사안수: 배석봉, 윌리암 킨셀라.
<크리스천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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