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교계 및 시민단체 회원이 21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정문 앞에서 최근 서울대 총학생회가 추진 중인 '서울대 인권가이드라인'에 반대하는 1인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교계 및 시민단체들은 이번 가이드라인이 성소수자 반대 운동을 금지하고 전도 활동도 제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가이드라인 해설서에 사상과 표현의 자유에 혐오 표현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못 박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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