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총회의 7개 신학교 입학생 수를 100명 수준으로 대폭 줄여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예장통합 신학교육부가 실시한 신학생 수급을 위한 연구 보고서에서 따르면, 7개 신학교의 입학정원을 지금의 892명에서 120명 수준으로 축소해야 미래 목회자 수급 균형을 맞출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통합총회 교인, 교회, 목회자 수 등 지난 27년간의 추이를 통해 향후 10년을 예측한 결과다.
보고서는 2010년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는 교인 수가 2023년에는 315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만, 현재대로 목회자 후보생 배출이 지속된다면 과잉공급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CBS 노컷뉴스>
한국교계기사보기
1373 | 예장통합 '4개 이단 해제' 특별사면 취소키로 - '번복 후폭풍' 예고 | 2016.09.21 |
1372 | <교회언론회 논평> "지도자들이 우리 사회에 희망을 주어야 한다" | 2016.09.21 |
1371 | 시민들의 힘, 광진구 '동성애 조례' 막았다 - 시민들 반발에 입법 보류… 교계, "성적 지향" 용납 못해 | 2016.09.14 |
1370 | 감리교 감독회장 6명 출사표 - 후보 등록 완료… 투표는 27일, 10개 연회 감독 선거엔 21명 출마 | 2016.09.14 |
1369 | 국민의당, 의원 38명 중 20명이 크리스천 - 기독신우회 창립예배,"하나님 경외하고 새 정치" 초대 회장에 조배숙 의원 | 2016.09.14 |
» | 예장통합, 목사 후보생 100명 수준으로 줄어야 | 2016.09.14 |
1367 | <한기총 성명> "북한의 5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한다" - "사드 배치 같은 국가안보에 필요한 조치 즉각 시행 촉구" | 2016.09.14 |
1366 | "이단 해지가 아니라 뉘우치는 이를 용서하는 것입니다" - 예장통합,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등 사면 대상자 발표 | 2016.09.14 |
1365 | 김진홍 목사 성명 "교회 돈 손 댄 적 없다" - 고발인 측 "교회 돈 23억 시민단체, 본인계좌 등에 무단이체" 주장 | 2016.09.14 |
1364 | 국회조찬기도회, 9월 정기국회 예배드려 - 유만석 목사, 설교 통해 '에스더의 믿음'강조 | 2016.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