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실명구호기구 비전케어(이사장 김동해·사진)는 지난달부터 두 달 동안 아프리카 6개국에서 384명에게 무료로 개안수술을 해줬다고 30일 밝혔다.
비전케어는 2010년부터 시각 질환이나 장애를 갖고 있는 아프리카인을 무료로 진료하는 아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일명 ‘눈을 떠요 아프리카’ 프로젝트이다.
아프리카에서는 2600여만명이 시각장애를 갖고 있고 590여만명이 사고 등으로 실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인구 100만명 당 안과의사가 1명에 불과하다.
김 이사장은 “많은 사람들이 아프리카의 심각한 안보건 상황에 관심을 기울여 아프리카인들에게 ‘빛’을 선물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전케어는 앞으로 탄자니아 무힘비리병원과 스와질랜드 굿세퍼트병원과 의료 협력을 할 계획이다(02-319-2050).
한국교계기사보기
1373 | 예장통합 '4개 이단 해제' 특별사면 취소키로 - '번복 후폭풍' 예고 | 2016.09.21 |
1372 | <교회언론회 논평> "지도자들이 우리 사회에 희망을 주어야 한다" | 2016.09.21 |
1371 | 시민들의 힘, 광진구 '동성애 조례' 막았다 - 시민들 반발에 입법 보류… 교계, "성적 지향" 용납 못해 | 2016.09.14 |
1370 | 감리교 감독회장 6명 출사표 - 후보 등록 완료… 투표는 27일, 10개 연회 감독 선거엔 21명 출마 | 2016.09.14 |
1369 | 국민의당, 의원 38명 중 20명이 크리스천 - 기독신우회 창립예배,"하나님 경외하고 새 정치" 초대 회장에 조배숙 의원 | 2016.09.14 |
1368 | 예장통합, 목사 후보생 100명 수준으로 줄어야 | 2016.09.14 |
1367 | <한기총 성명> "북한의 5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한다" - "사드 배치 같은 국가안보에 필요한 조치 즉각 시행 촉구" | 2016.09.14 |
1366 | "이단 해지가 아니라 뉘우치는 이를 용서하는 것입니다" - 예장통합,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등 사면 대상자 발표 | 2016.09.14 |
1365 | 김진홍 목사 성명 "교회 돈 손 댄 적 없다" - 고발인 측 "교회 돈 23억 시민단체, 본인계좌 등에 무단이체" 주장 | 2016.09.14 |
1364 | 국회조찬기도회, 9월 정기국회 예배드려 - 유만석 목사, 설교 통해 '에스더의 믿음'강조 | 2016.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