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록 산,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 선홍빛 수달래가 어우러져 보는 것만으로도 아름답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우르는 산과 같이 세속에서 성도를 지키고, 물 흐르는 계곡처럼 풍성한 생명의 말씀을 공급하며 수달래같이 아름답고 싱그러운 섬김으로 어우러집니다.
어느 것 하나 귀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죄로 멸망받아 마땅한 내게 예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죄 사함받는 특혜를 주시고 친히 내 안에 찾아오신 성령님.
나를 전 삼으셨으니 마음껏 나를 쓰시도록 잘 모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분의 뜻에 순종하고 사역에 동역하여 아버지 집에 이제부터 영원토록 거하길 소망합니다.
<한기자 집사/ 객원기자>
사진기사보기
89 | [포토에세이] 새벽녘 | 2016.07.27 |
88 | <사진뉴스> 노아의 방주 | 2016.07.13 |
» | [포토에세이] 계곡 | 2016.05.18 |
86 | [포토 에세이] 밟혀도 부러짐 없는 신앙처럼 | 2016.04.27 |
85 | [포토 에세이] 고궁의 봄 | 2016.04.13 |
84 | [포토 에세이] 낙 엽 | 2015.11.11 |
83 | [포토 에세이] 국화 | 2015.11.04 |
82 | [포토에세이] | 2015.10.28 |
81 | [포토에세이] 창조주를 찬양하는 동백 | 2015.03.11 |
80 | 푸름을 뿜어 내는 소나무 | 2015.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