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슬람(할랄·테러)저지국민운동연합 소속 회원 300여명이 19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이슬람(할랄 반대·테러저지) 회개기도회 및 범국민대회’를 갖고 있다.
이슬람(할랄·테러)저지국민운동연합은 19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슬람(할랄 반대·테러저지) 회개기도회’를 개최했다.
이슬람 확산에 반대하는 교계 및 시민단체들이 할랄(이슬람교 율법에 따라 무슬림들이 먹는 음식) 단지 조성에 반대하고 급진적인 이슬람 세력의 테러를 저지하자는 취지로 개최했다.
이날 안희환 기독교싱크탱크 대표, 이만석 한국이란인교회 목사, 정형만 바른나라세우기운동 대표 등이 설교 및 강연자로 나섰다.
이들은 “이슬람의 할랄산업을 육성하면 IS 같은 테러집단이 들어올 수 있다”며 “박근혜정부는 추진 중인 할랄단지 조성을 당장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100만명의 무슬림 방문객은 최소 1만명의 테러범을 포함할 수 있다”며 할랄 반대, 이슬람 반대를 외쳤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 익산과 강원, 제주 등 할랄단지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에서 반대 집회를 하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이들은 “이슬람 관련 이슈가 있을 때마다 지속적으로 예배 및 기도회, 국민대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273 | 11개 주요교단 신천지 규탄 - "하나된 한국교회가 신천지를 퇴출시키도록 기도합시다!" | 2016.04.20 |
1272 | "동성애 옹호 '충북교육권리헌장' 폐지하라" | 2016.04.20 |
1271 | "교회 분쟁 평화적 해결 노력할 것" - 박재윤 전 대법관 기독교화해중재원장 취임 | 2016.04.20 |
1270 | <한국내 유일의 에이즈환자 병상 갖춘> 샘물호스피스 병원 | 2016.04.20 |
1269 | '동성애 홍보대사 박원순' 외쳤던 목회자 명회훼손으로 고발됐지만 무혐의 처분 받아 | 2016.04.20 |
1268 | 성난 民心, 오만한 정부-여당 심판했다 - 새누리 과반 붕괴, 더민주 선전, 국민의당 돌풍, 16년만에 여소야대 ... 더민주 123, 새누리 122, 국민의당 38, 무소속 11, 정의당 6석 | 2016.04.13 |
1267 | 한교연, 신천지 규탄 성명서 | 2016.04.13 |
1266 | 4.13 총선, 기독자유당 2.64% 득표율로 원내 진출 실패 | 2016.04.13 |
1265 | 여성이 남성보다 더 종교적 | 2016.04.13 |
1264 | <새 20대 국회에 바라는 국민의 소리> "국민의 뜻, 4년 임기 동안 기억해야" | 2016.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