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억류된 임현수 목사님을 구합시다!''란 제목의 임현수 목사 송환을 위한 서명 캠페인이 2016년 2월 3일 현재 152,978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캠페인 목표는 20만 명으로 목표를 위해서는 47,022명이 더 필요한 실정이다.
임현수 목사 송환 촉구를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은 캐나다 앨버타 주립대 로스쿨에 다니는 안지수씨와 예일대 로스쿨에 재학중인 임현수 씨 등 두 학생이 시작한 운동이다.
이들은 이 온라인사이트에서 자신들은 “임현수 목사, 혹은 토론토 큰빛교회와는 아무 상관없는 한국계 캐나다인”이라고 설명하고 "얼마 전 북한 대법원이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님에게 무기징역과 강제 노역을 선고했다"며 "서명을 한 후에는 이 링크를 주위분들에게 보내주면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당부했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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